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 우울증 외래 적정성 평가 1등급
- 정진욱 기자
(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인천 서구)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진행한 우울증 외래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2023년 1월부터 6월까지 우울증으로 진료받은 만 18세 이상 외래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주요 항목은 △3주 이내 재방문율 △8주 이내 3회 이상 방문율 △초기평가 시행률 △재평가 시행률이다.
국제성모병원은 평균 47점을 훨씬 웃도는 93점을 기록하며 좋은 점수를 받았다.
김현수 병원장은 "인천 시민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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