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사랑상품권 부정유통 단속 실시…18일부터 한 달간
- 정진욱 기자
(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인천광역시는 18일부터 12월 20일까지 인천사랑상품권 부정유통을 근절하기 위한 일제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13만여 개 등록 가맹점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불법 환전, 제한업종 이용, 결제 거부 등 부정행위가 주요 단속 대상이다.
시는 이상거래탐지시스템 분석과 신고센터 접수 사례를 토대로 코나아이와 합동단속반을 운영한다.
위반 가맹점은 등록취소, 과태료 부과 조치를 한다.
시민들은 부정유통 발견 시 신고센터를 통해 신고할 수 있다.
onethi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