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맨' 김선태 주무관, 김포시 찾아 적극행정 강연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이 김포시 공무원을 대상으로 강의하고 있다.(경기 김포시 제공)/뉴스1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이 김포시 공무원을 대상으로 강의하고 있다.(경기 김포시 제공)/뉴스1

(김포=뉴스1) 이시명 기자 =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37)이 경기 김포시를 찾아 적극행정의 중요성을 알렸다.

김포시는 전날 김 주무관을 초청해 청사 대회의실에서 ' 2024년 적극행정 직장교육'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김 주무관은 충주시 공식 유튜브를 운영하며 재치 있는 홍보 콘텐츠로 널리 알려진 인물이다.

김 주무관은 교육에 참석한 150여명의 김포시 공무원들에게 "개인이 조직을 바꿀 수 있다"며 적극행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포시 관계자는 "내부 공무원들의 적극 행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적극 행정 문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se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