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공사, 2045 탄소중립 향해 '친환경 경영 드라이브'

인천도시공사 / 뉴스1 ⓒ News1 정진욱 기자
인천도시공사 / 뉴스1 ⓒ News1 정진욱 기자

(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인천도시공사(iH)는 2045년 탄소중립 목표에 발맞춘 통합 친환경 경영 중장기 계획을 발표했다고 1일 밝혔다.

올해 초부터 탄소중립 전략연구를 진행한 iH는 관련 부서 담당자 12명이 참여하는 친환경 경영 TFT를 구성, 4대 중장기 핵심과제를 도출했다.

핵심과제는 △공공부문 온실가스 감축 △제로에너지건축물 1등급 인증 △친환경 기술요소 발굴 △신재생에너지 연간 2.8GW 공급이다.

iH는 자원순환 프로젝트와 기후변화 대응책을 통해 기후 취약계층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조동암 iH 사장은 "녹색기후팀을 신설해 기후위기 대응 전략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onethi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