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 센트럴파크역에 독도 라운지 조성

개소식(인천교통공사 제공)/뉴스1
개소식(인천교통공사 제공)/뉴스1

(인천=뉴스1) 이시명 기자 = 인천교통공사가 인천지하철 1호선 센트럴파크역 '독도 라운지'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행사는 유정복 인천시장을 비롯해 시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공사는 독도의 날(10월25일)을 맞아 지하철 이용객이 독도와 관련된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도록 대형 TV와 포토존, 3D 조형물로 역사 고객쉼터를 꾸몄다.

김성완 인천교통공사 사장은 "독도 라운지가 이용객들에게 독도의 가치와 중요성을 되새기는 공간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se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