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환 계양구청장, 청소년 도박 근절 챌린지 참여

윤환 계양구청장(인천 계양구 제공)/뉴스1
윤환 계양구청장(인천 계양구 제공)/뉴스1

(인천=뉴스1) 이시명 기자 = 윤환 인천 계양구청장이 청소년 도박 근절을 위한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18일 계양구에 따르면 서울경찰청은 '청소년 도박 근절 프로젝트 릴레이 챌린지'를 시작했다.

윤 구청장은 이영훈 인천 미추홀구청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다.

윤 구청장은 "앞으로도 청소년 도박 근절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며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김문근 단양군수와 최명서 영월군수를 지목했다.

챌린지는 참여자가 '청소년을 노리는 불법 사이버 도박은 절대 이길 수 없는 사기 범죄입니다'라는 메시지를 포함한 사진을 기관 SNS나 누리집에 게시한 뒤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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