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12일 영마루공원서 '사회복지박람회' 개최
- 이시명 기자
(인천=뉴스1) 이시명 기자 = 인천 중구가 오는 12일 영종국제도시 영마루공원에서 제16회 '사회복지박람회'를 개최한다.
10일 중구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는 '중구야 복지해'를 주제로 열린다.
중구는 박람회장에서 관내 36개 복지 관련 기관·단체·시설 등과 함께 노인, 아동·청소년, 여성복지 등 주제를 다루는 43개 홍보·체험 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중구는 또 그룹 '에스팔라바'의 국악과 브레이킹 댄스를 결합한 국악 비보이 개막공연을 비롯해 테니스 바운스, 도끼 다트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도 준비했다고 소개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사회복지 종사자 간 연대 협력을 강화하고, 사회복지에 대한 주민이해도를 한층 증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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