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구보건소, 복지부 치매안심센터 평가 'A등급'…장관상 수상
- 이시명 기자
(인천=뉴스1) 이시명 기자 = 인천 서구치매안심센터가 보건복지부 주관 운영평가에서 'A등급'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4일 인천 서구가 밝혔다.
서구에 따르면 복지부는 작년부터 올해까지 각 시군이 운영하는 전국 256곳의 치매안심센터에 대한 평가를 실시했다.
서구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관리 인프라 구축 △치매 서비스 제공·관리 △지역 치매 역량 강화 등 부문에서 전국 상위 10%에 해당하는 점수를 받아 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게 됐다.
장준영 서구보건소장은 "지역 치매 관리 핵심 기관으로서 서비스 질적 향상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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