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 매년 취약계층 아동에게 책상세트 10개 전달
- 이시명 기자
(인천=뉴스1) 이시명 기자 = 인천 계양구가 취약계층 아동의 학습환경 조성을 위한 '책상드림' 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계양구는 계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매년 ㈜한국세라프에서 생산한 500만원 상당의 나무 책상 10세트를 취약계층 초등학생에게 전달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계양구는 지난 13일 계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한국세라프와 함께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윤환 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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