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복지부 구강보건사업 평가서 장려상 수상

수상사진(인천 서구 제공)/뉴스1
수상사진(인천 서구 제공)/뉴스1

(인천=뉴스1) 이시명 기자 = 인천 서구는 올해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지역사회 구강보건 사업 우수 사례' 평가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장려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전국 226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지역사회 구강보건사업 우수사례를 평가했다.

서구는 이번 평가에서 '행복한 노인 구강건강, 협력에서 답을 찾다!'의 사업으로 장려상에 선정됐다.

서구는 대한치과위생사협회와 협력해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촘촘한 지역주민의 구강 건강 증진을 위한 사업을 펼쳤다는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서구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구강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e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