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그랜마음 나누기' 진행
지역 경로당 찾아 손 유희와 동요 배우기 등 교육
- 정진욱 기자
(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경인여자대학교가 위탁 운영 중인 인천 계양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가 최근 효성2동 뉴서울 6차 아파트 경로당을 방문해 '그랜마음 나누기'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11일 경인여대에 따르면 '그랜마음 나누기' 프로그램은 조부모를 대상으로 손 유희와 동요 배우기 등 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교육은 정은재 한국동화구연지도사협회 인천지회장의 특강으로 진행됐다.
계양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에선 어린이급식소와 사회복지급식소를 대상으로 하는 위생 안전 및 영양 순회 방문과 △다채로운 무지개 교실(컬러푸드 체험 쿠킹클래스) △빼빼로(Low) 프로젝트(어린이 질환 맞춤형 영양교육) △싱싱한급식왕(저나트륨 실천 사업) 등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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