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범석 인천 서구청장, 명절 의료공백 최소화…의료기관 찾아 격려

인천 서구청/뉴스1
인천 서구청/뉴스1

(인천=뉴스1) 이시명 기자 = 인천 서구가 추석연휴 대비 응급의료 체계를 점검한다고 11일 밝혔다.

서구에 따르면 강범석 구청장은 오는 13일 관내 국제성모병원, 나은병원, 검단탑병원 등의 지역 응급의료센터를 방문한다.

강 구청장은 14일부터 약 5일간 지속되는 연휴기간 응급의료 공백 최소화를 위해 의료진을 격려할 계획이다.

아울러 서구는 연휴 동안 응급의료기관 5곳과 병·의원 460곳, 약국 204곳을 운영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응급의료 포털'이나 서구보건소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구보건소 관계자는 "주민들이 안심하고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se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