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 추석 대비 종합상황반 운영…"주민 불편 최소화"
- 이시명 기자
(인천=뉴스1) 이시명 기자 = 인천 계양구가 추석 연휴 기간 종합 상황반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구는 오는 14~18일 추석 연휴 기간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생활·안전·청소·도로·진료 등에 대한 종합 상황반을 운영하기로 했다.
구에 따르면 종합 상황반은 생활민원 처리, 재난 안전, 청소 대책, 감염병 방역, 도로복구 등 총 10개 분야 인력으로 구성된다.
구 관계자는 "구민이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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