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롤과 배그·리니지 등 온라인게임 OST 연주회 개최

(인천=뉴스1) 이시명 기자 = 인천 강화군이 오는 9일 강화문화예관에서 유명 온라인 게임 주제곡(OST) 오케스트라 연주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6일 강화군에 따르면 문화공연에서 연주되는 곡들은 '리그 오브 레전드', '배틀그라운드', '리니지', '라그나로크', '발로란트' 등 자녀·부모 세대에서 유행한 유명 온라인게임 9개의 OST다.

성악가 이승민의 공연을 시작하며 본 연주는 45인으로 구성된 오케스트라 '플래직'이 맡는다. 누구나 무료로 공연을 관람할 수 있으며 행사 당일 오후 4시부터 입장할 수 있다.

윤도영 권한대행은 "공연을 통해 자녀와 부모 모두 특별한 추억 만드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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