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의료기제조공장서 불 '대응 2단계'…"인명피해 아직 없어"

30일 오후 3시45분쯤 경기 김포시 하성면 전류리 1층짜리 건물 5동이 있는 의료기 제조공장 단지에서 불이나 대응 2단계가 발령됐다.(김포소방서 제공)2024.3.30/뉴스1

(인천=뉴스1) 박소영 기자 = 30일 오후 3시45분쯤 경기 김포시 하성면 전류리 1층짜리 건물 5동이 있는 의료기 제조공장 단지에서 불이 나 대응 2단계가 발령됐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현재 동일한 신고가 35건 접수됐다.

이 공장단지 건물 1개동은 모두 탔다. 또 인근 가구공장에 불이 옮겨붙을 것을 대비해 소방은 비상발령을 대응 2단계로 상향했다.

현재 지휘차 46대와 인력 145명이 투입돼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30일 오후 3시45분쯤 경기 김포시 하성면 전류리 1층짜리 건물 5동이 있는 의료기 제조공장 단지에서 불이나 대응 2단계가 발령됐다.(김포소방서 제공)2024.3.30/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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