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인천(21일, 목)…최저 -5도 출근길 쌀쌀

꽃샘추위가 찾아온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네거리에서 직장인들이 출근길을 서두르고 있다. 2024.3.18/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꽃샘추위가 찾아온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네거리에서 직장인들이 출근길을 서두르고 있다. 2024.3.18/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인천=뉴스1) 이시명 기자 = 21일 인천 지역은 대체로 흐리다.

수도권기상청 인천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인천의 아침 최저기온은 -5~2도, 낮 최고기온은 9~12도로 예보돼 전날과 비슷한 추위가 이어진다.

바다의 물결은 0.5~1m로 일겠고,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다 오후부터 보통 수준으로 나빠질 전망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아침 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며 "급격한 온도차이로 인한 건강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말했다.

se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