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울란바토르 시의회 '우호협력' 위해 가천대 길병원 방문
- 박소영 기자
(인천=뉴스1) 박소영 기자 = 가천대 길병원(인천 미추홀구)은 최근 병원을 방문한 몽골 울란바토르 시의회 대표단과 양 기관 우호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11일 밝혔다.
대표단은 자국 의료진의 선진의료 연수, 건강검진 서비스분야에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또 가천대 길병원이 몽골 어린이 4명을 초청해 심장병 치료를 해주는 것에 감사를 표했다.
이원석 가천대 길병원 국제의료센터장은 “울란바토르시의회와 인천시의회의 다양한 협력 사업에 가천대 길병원이 함께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imsoyo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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