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국제자랑스러운 전문병원인상' 아인병원 이옥미 팀장 수상
- 박아론 기자
(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아인의료재단 아인병원(인천 미추홀구)은 대한전문병원협의회의 'KJ국제자랑스러운 전문병원인상' 의료지원 부문에 이옥미 팀장이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 팀장은 지난 8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3년 제4회 KJ국제 자랑스러운 전문병원인상 시상식'에서 상을 수상했다.
이 팀장은 보건복지부 인증 의료기관이자 인천 유일의 산부인과 전문병원으로 외래진료 시 의료기관 내 감염예방을 위한 위생 및 환경 조성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아인병원은 코로나19 시기와 맞물린 병원 확장과 이전시기 감염취약 환자 이용시설에 방역 관리를 강화했다. 또 항문외과, 정형외과 등 진료과 증대와 동시에 감염관리 시스템도 구축했다.
KJ국제 자랑스러운 전문병원인상은 2011년 전문병원 제도 도입 이래 대한전문병원협의회가 매년 주관해 전문병원의 위상을 높인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수상한다.
aron031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