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전역 강풍경보…"7일 오전까지 매우 강한 바람"
- 박아론 기자
(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수도권기상청 인천기상대는 6일 오전 7시30분을 기해 강화를 포함한 인천에 강풍경보를 내렸다고 밝혔다.
같은 시각기준 지역별 순간바람은 중구 18.9m/s, 강화 볼음도 18.6m/s, 영흥도 17.3m/s, 연수구 8.5m/s이다.
앞서 기상청은 이날 오전 0시30분과 50분 옹진과 서해5도에 강풍경보를 내린바 있다. 이로 인해 이날 오전 인천 전역에는 강풍경보가 내려진 상태다.
기상청은 7일 오전까지 매우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했다.
기상청은 "매우 강한 바람으로 인해 피해가 예상되니, 각별히 유의 바란다"고 말했다.
aron031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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