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청라동서 승용차 가드레일 충돌 후 전복…운전자 부상

ⓒ News1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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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19일 오후 11시 20분쯤 인천시 서구 청라동의 한 도로에서 SM3차량이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전복됐다.

이 사고로 운전자 A씨(60대)가 머리 등을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이다.

A씨는 음주운전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졸음운전 및 운전 부주의 등 여러가지 가능성을 두고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guts@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