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공개]조용익 부천시장 6억 511만원…4835만원 줄어

(부천=뉴스1) 정진욱 기자 = 조용익 부천시장이 6억 511만 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가 30일 공개한 '2023년 정기재산변동 신고사항'을 보면 조 시장의 재산은 6억511만 원으로 지난해 보다 4835만원 줄었다.

조 시장은 전라남도 순천시에 소재한 토지와 임야에서 총 3924만원을 신고했다.

건물은 부천시 중동 이안더클래식 대지 2곳과 서울 종로구 원남동 대지 등 7억2800만원을 신고했다.

자동차는 2015년식 그랜저 하이브리드 등 2대 2145만원을 보유하고 있다.

예금은 본인 명의 1억8816만원과 배우자 6709만원 등 2억 6483만원을 신고했다. 증권은 3036만원, 채권 8800만원, 채무는 5억8628만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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