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의회, 정책지원관 임용·의원연구단체 결성

(김포=뉴스1) 정진욱 기자 = 경기 김포시의회는 6일 정책지원관과 의원연구단체를 결성했다고 밝혔다.

지난 1월 정책지원관 4명 추가채용에 나선 시의회는 최종합격자에게 임용장을 수여했으며, 의원연구 단체 3개를 결성했다.

시의회 연구단체는 △50만 특례도시 연구모임(황성석 대표, 권민찬, 장윤순, 유매희, 김현주) △조례연구모임 시즌2(대표 김계순, 배강민, 유영숙, 한종우) △김포시 좋은 교육환경 만들기 연구모임(대표 유매희, 김종혁, 유영숙, 김기남)이다.

각 연구단체는 타 시군 벤치마킹, 시민과의 정담회 그리고 전문가와 세미나를 통해 김포시에 실정에 맞는 정책을 개발하고, 제도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발굴해 조례 재·개정 등에 반영할 예정이다.

시의회는 이후 집행기관으로부터 △김포시-동작구 자매결연 체결 추진 △서울5호선 김포 연장 실무협의체 운영계획 △제8기(2023~2026)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 결과보고 등 총 9건에 대한 현안 업무보고를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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