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의회 '그린희망 탄소중립 프로젝트' 역량강화 세미나

(부천=뉴스1) 정진욱 기자 = 부천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부천시 그린희망 탄소중립 프로젝트'는 28일 시의회 세미나실에서 역량강화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부천시 그린희망 탄소중립 프로젝트' 의원연구단체는 김선화 대표의원과 양정숙·구점자·박혜숙·손준기·윤단비 의원이 참여하고 있다.

이들은 이날 첫 연구 활동으로 미래가치전략연구권 원장 김윤석 박사를 초청해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과 수소관련 정책을 주제로 강의와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또 강의에는 박순희 도시교통위원장과 김병전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부천시 자원봉사센터 직원들이 참석했다.

김선화 의원은 "고탄소시대 지구온난화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기후재난이 발생하고 있어 미래사회의 지속성을 위한 탄소중립이 엄중하게 요구되고 있다"며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연구단체 의원들과 활발한 연구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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