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육청, 특수학교 스마트러닝 활성화

(인천=뉴스1) 주영민 기자 = 2011년 교육부 장애학생 스마트러닝 지원계획에 따라 실시되고 있는 스마트러닝은 교육장소에 대한 제한을 최소화해 다양한 공간에서 자유로운 학습이 가능하다.

간단한 조작으로 콘텐츠를 제공받을 수 있고 다양한 정보기술을 활용해 교사와 학생의 상호 의사소통이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교육청은 일선 특수교육 현장에서 스마트러닝이 적극 활용될 수 있게 올해 수요조사를 실시해 대여사업을 진행, 특수교육 대상학생이 개별수준과 적성에 맞게 스마트러닝을 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스마트기기와 인터넷 환경을 활용한 새로운 교육방법인 스마트러닝이 장애학생 교육현장에서 적극 활용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jjujulu@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