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기적의도서관전국협의회 인천 부평서 개최

이번 협의회에는 전국 11개 기적의도서관 관장과 사서, 책읽는사회문화재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며 올해 사업 계획과 기적의도서관 운영 방향, 공동사업 등에 대한 협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참석자들은 또 부평아트센터와 부평구청소년수련관 등 부평의 여러 기관을 방문해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부평기적의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협의회에서는 전국 기적의도서관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도서관 운영 방향과 독서 프로그램을 교류할 예정”이라며 “”어린이 독서문화 향상을 위한 공동프로그램을 진행하고 기적의도서관의 설립 취지와 정신을 이어나가기 위한 화합의 장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sjle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