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앞에서 음란행위한 '바바리맨' 검거

경찰에 따르면 A씨는 18일 인천 서구 마전동의 한 피아노학원 앞에서 B(10· 여)양 등 3명 앞에서 바지 지퍼를 내리고 음란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 결과 A씨는 음식점에서 배달을 하며 오토바이를 타고 학원가를 돌며 이 같은 짓을 한 것으로 밝혀졌다.

jj203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