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물가안정 위한 음식값 1000원 내리기운동 추진
양평군이 관내 물가안정을 위해 음식업소를 대상으로 음식값 1000원 내리기 운동을 추진중이다. 사진은 착한가격업소 표찰. /사진제공=양평군 © News1
</figure>경기 양평군이 물가안정 운동의 일환으로 관내 식당들을 대상으로 음식값 1000원 내리기운동을 추진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군은 이를 위해 음식값을 1000원 이상 할인하는 업소를 ‘2020 행복가격 실천업소’로 지정하기로 했다.
행복가격 실천업소로 지정되면 쓰레기 봉투 및 상하수도료 일부를 군에서 지원할 방침이다.
양평군은 관내 물가안정을 위해 쓰레기봉투료 등 금년도 공공요금 인상을 보류한 상태며 지난달 관내 1580여 음식업소를 대상으로 음식값 1000원 내리기에 동참을 유도하는 서한문을 발송했다.
jwp011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