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달리던 25톤 트럭 뒷바퀴에 불…인명피해 없어
- 배수아 기자
(남양주=뉴스1) 배수아 기자 = 9일 오전 3시 24분쯤 경기도 남양주시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화도 방향 수동휴게소 인근을 지나던 25톤 트럭에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트럭 타이어 2개와 적재함 일부, 브레이크 부분이 소실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운행 중 뒷바퀴에서 불이 나 휴게소에 차를 세웠다"는 트럭 운전자 A 씨(50대) 진술을 토대로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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