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야적장서 화재…40여분 만에 완진
- 김기현 기자
(시흥=뉴스1) 김기현 기자 = 8일 오전 11시 39분 경기 시흥시 계수동 한 야적장에서 불이 나 40여분 만에 완전히 꺼졌다.
이 불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플라스틱 파레트와 종이상자 등 적치물이 다수 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현장에 장비 15대와 인력 45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kk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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