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야적장서 화재…40여분 만에 완진

화재 현장.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2025.1.8/뉴스1
화재 현장.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2025.1.8/뉴스1

(시흥=뉴스1) 김기현 기자 = 8일 오전 11시 39분 경기 시흥시 계수동 한 야적장에서 불이 나 40여분 만에 완전히 꺼졌다.

이 불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플라스틱 파레트와 종이상자 등 적치물이 다수 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현장에 장비 15대와 인력 45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kk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