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단독주택서 불…80대 여성 화상
- 이상휼 기자
(양평=뉴스1) 이상휼 기자 = 6일 오전 8시 39분께 경기 양평군 청문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80대 여성 A 씨가 안면과 온몸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당국은 47명을 동원해 불을 껐으며 주택 1개동이 모두 탔다.
신고자는 A 씨로 마당에서 제설작업을 하던 중 '펑' 소리와 함께 황토방쪽 보일러실에서 불이 났다고 소방에 진술했다.
소방은 자세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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