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립국악단 '신년음악회' 9일 개최…박현빈 출연

(안산=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 안산시가 오는 9일 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에서 시립국악단의 '2025 신년 음악회'를 연다고 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음악회에선 전북도립국악원 관현악단과의 교류 무대를 구성하고 트로트 가수 박현빈 씨의 무대까지 함께할 계획이다.

음악회는 7세 이상이면 누구나 관람 가능하며, 관람료는 R석 1만 2000원, S석 1만 원이다. 예매는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또는 인터파크 티켓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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