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화성 '대설주의보' 추가…경기 17곳 발효 중
- 박대준 기자
(수원=뉴스1) 박대준 기자 = 기상청은 5일 오전 9시를 기해 수원과 화성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했다.
경기동부와 북부에 집중됐던 대설특보가 남부지역으로 확대되는 추세다.
경기지역의 ‘대설주의보’ 발효 지역은 김포, 동두천, 연천, 포천, 가평, 고양, 양주, 의정부, 파주, 부천, 남양주, 구리, 성남, 하남, 양평 등 17개 시군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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