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산불, 36분 만에 진화…인명피해 없어
- 이상휼 기자
(시흥=뉴스1) 이상휼 기자 = 4일 오후 1시 24분께 경기 시흥시 금이동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청은 산불 진화차량 12대, 진화인력 37명을 투입해 신고접수 36분 만에 불을 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산림당국은 산불조사를 실시해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화인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과 경기도는 “작은 불씨도 소홀히 할 경우 대형산불로 확산위험이 있으므로 불씨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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