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영남 의왕시청소년재단 신임 대표이사 취임
- 김기현 기자
(의왕=뉴스1) 김기현 기자 = 전영남 경기 의왕시청소년재단 신임 대표이사가 2일 공식 취임했다.
전 대표이사는 취임사를 통해 "변화하는 시대와 환경 속에서 청소년들이 미래를 꿈꾸고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재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재단 이사장인 김성제 시장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치며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재단이 시대의 흐름에 맞는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 대표이사 임기는 2025년 1월 2일부터 2027년 1월 1일까지 2년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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