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입대 청년들에 입영지원금 30만원 지원
- 양희문 기자
(여주=뉴스1) 양희문 기자 = 경기 여주시는 입대하는 청년들에게 1인당 입영지원금 30만 원을 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입영지원금은 시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계속 거주하고 있는 병역의무 이행대상자(현역·보충역·상근예비역·승선근무예비역)에게 지급한다.
신청 기간은 입영통지서 수령일부터 입영 후 1년까지다.
입영지원금은 신분증과 입영통지서, 통장 사본(본인 명의)을 들고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본인 신청이 원칙이나 입영자가 직접 신청하지 못할 경우 대리 신청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yhm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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