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서 추돌 사고로 승용차 도로 경사면 추락

승용차 운전자·동승자 부상입고 병원으로 이송

사진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경기광주=뉴스1) 배수아 기자 = 전날(28일) 오후 9시24분쯤 경기 광주시 중대동의 한 도로에서 25톤 화물차가 아반떼를 추돌, 아반떼가 도로 옆 경사면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아반떼 운전자 A 씨(40대·여)와 동승자 B 씨(40대·남)가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고는 25톤 화물차가 4차선에서 3차선으로 변경 중 아반떼 차량을 추돌하면서 아반떼가 도로 옆 6m 아래 경사면으로 추락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sualuv@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