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선 양평군수 '제3회 의정·행정대상'서 우수상
- 양희문 기자
(양평=뉴스1) 양희문 기자 = 경기 양평군은 전진선 군수가 최근 '제3회 의정·행정대상' 기초단체장 부문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한국언론연대가 주관하는 의정·행정대상은 국회의원과 공기업을 포함해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장, 광역자치구 의회 등을 대상으로 한 해 동안 의정·행정 분야에서 노력한 인물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전 군수는 군민의 행복과 기대를 채워가는 매력양평 실현을 목표로 끊임없이 소통하며 군민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행정을 펼쳐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구체적으론 △중첩규제 위기를 기회로 삼아 청정지역의 이점을 살린 환경친화적 관광코스 개발 △세미원 배다리 재개통과 두물머리 음악제 개최를 통한 국가정원 지정 교두보 마련 △양평도서관과 노인복지관 개관이다.
전 군수는 "앞으로도 군민의 대변인으로서 군민 목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이고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yhm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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