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상수도 관로공사 현장서 철판 패널 무너져 40대 근로자 중상
- 김기현 기자
(평택=뉴스1) 김기현 기자 = 26일 오전 11시 35분 경기 평택시 고덕동 한 아파트 후문 상수도 관로공사 현장에서 무너진 철판 패널에 40대 남성 근로자 A 씨 하반신이 깔리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크게 다친 A 씨는 호흡곤란 증세를 보여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A 씨 생명에 지장이 있는지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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