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경기(20일, 금)…출근길 쌀쌀, 한낮 5도 '일교차 커'

서울의 최저기온이 영하6도까지 떨어지는 등 올 겨울 최고 추위를 보인 18일 오전 서울 세종대로사거리에서 두꺼운 옷차림의 출근길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24.12.18/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서울의 최저기온이 영하6도까지 떨어지는 등 올 겨울 최고 추위를 보인 18일 오전 서울 세종대로사거리에서 두꺼운 옷차림의 출근길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24.12.18/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경기=뉴스1) 이윤희 기자 = 20일 경기지역은 하루 종일 구름이 많다.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면서 쌀쌀하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경기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8~-4도, 낮 최고기온은 3~5도로 예보됐다.

시군별 예상 기온은 수원 -4~3도, 광명 -3~4도, 이천 -7~3도, 파주 -7~4도, 연천 -8~5도다.

경기 서해 앞바다의 물결은 0.5~1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예보됐다.

ly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