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사랑의 온도탑' 제막…내년 1월 31일까지 운영
- 김기현 기자
(군포=뉴스1) 김기현 기자 = 경기 군포시는 최근 시청 로비에서 희망2025 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주요 행사로는 △ESG 나눔기업 감사패 전달 △인사말 △사랑의 온도탑 제막 △기부금 전달식 등이 진행됐다.
특히 ESG 나눔기업으로 선정된 ㈜진한은 1000만 원을, 농협은행 군포시지부는 3000만 원을 각각 기부하기도 했다.
하은호 시장은 "사랑의 온도탑은 희망과 사랑의 상징"이라며 "많은 시민이 나눔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희망2025 나눔캠페인은 2025년 1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성금은 경기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취약계층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kk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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