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오피스텔 공사 현장서 천공 작업 중 폭발 사고
- 김기현 기자
(안양=뉴스1) 김기현 기자 = 12일 오전 11시 2분 경기 안양시 만안구 한 오피스텔 공사 현장에서 천공 작업 중 원인을 알 수 없는 폭발 사고가 났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현재 작업은 전면 중단된 상태다.
경찰은 천공기가 지하 3m 지점을 뚫고 들어가는 과정에서 폭발물이 터진 것으로 보고, 군 당국 등 관계 기관과 자세한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kk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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