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외대부고 기숙사 공사 현장서 비계 무너져…4명 추락 부상
- 김기현 기자
(용인=뉴스1) 김기현 기자 = 6일 오후 2시 5분 경기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 왕산리 용인 한국외국어대학교 부설 고등학교(용인외대부고) 기숙사 공사 현장에서 외벽 비계가 무너지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근로자 4명이 추락하면서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이들 중 2명은 중상자, 나머지 2명은 경상자로 분류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구체적인 사고 발생 경위를 조사 중이다.
kk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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