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배달특급, 12월 ‘11개 프랜차이즈’ 통 큰 할인 이벤트

피자·치킨·한식·편의점 브랜드 등 3~7천원 제휴 할인

배달특급, CU 편의접 제휴 할인 이벤트. (경기도주식회사 제공)

(의정부=뉴스1) 박대준 기자 =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12월을 맞아 프랜차이즈 브랜드 제휴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에 참가하는 브랜드는 총 11개 프랜차이즈로, 배달특급 회원이면 누구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먼저 피자 브랜드 ‘피자헛’과 ‘청년피자’가 올 연말까지 할인에 나선다. 피자헛은 31일까지 배달주문에는 7000원, 픽업주문에는 1만원을 통 크게 할인한다. 청년피자는 3000원을 할인한다.

이어 치킨 브랜드 5개가 오는 31일까지 제휴 이벤트 할인을 진행한다. ‘부어치킨’과 ‘치킨플러스’, ‘호식이두마리치킨’, ‘자담치킨’은 4000원, ‘기영이숯불두마리치킨’은 3000원을 할인한다.

이외에도 한식 브랜드 ‘두찜’과 ‘떡볶이참잘하는집’은 3000원, ‘유가네닭갈비’는 4000원을 할인하고, 마지막으로 편의점 브랜드 CU도 3000원을 할인해 소비자에게 혜택을 더한다.

한편, 배달특급의 모든 이벤트는 해당 상단 배너 기능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브랜드에 따라 할인 조건과 금액이 달라질 수 있어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djpar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