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농수산물도매시장 천장 붕괴…1명 부상
- 김기현 기자
(안양=뉴스1) 김기현 기자 = 28일 낮 12시 5분쯤 경기 안양시 동안구 농수산물도매시장 지붕이 무너지는 사고가 나 1명이 다쳤다.
현재 부상자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당시 농수산물도매시장은 붕괴 우려로 출입이 통제돼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 당국은 습설(젖은 눈)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현장 수습을 마치는 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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