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 모텔서 간판 추락…인근 지나던 시민 1명 깔려 부상
- 김기현 기자
(오산=뉴스1) 김기현 기자 = 28일 오전 6시 20분 경기 오산시 원동 한 모텔 앞에서 시민 1명이 간판에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머리 등 부위를 다친 부상자는 행인 도움으로 구조된 후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생명에 지장은 없는 상태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이틀째 이어진 대설에 의해 간판이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kk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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