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길에 미끄러져" 구리포천고속도 추돌사고로 출근길 정체
- 양희문 기자
(남양주=뉴스1) 양희문 기자 = 많은 눈이 내린 27일 구리포천고속도로에서 추돌사고가 발생해 출근길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10분께 경기 남양주시 별내면 구리포천고속도로 남양주터널 인근 서울 방향에서 SUV와 화물차가 부딪혔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도로가 부분 통제되면서 출근길 차량 정체가 빚어졌다.
경찰은 눈길에 차량이 미끄러지며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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