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주택도시공사 ‘전세임대 상담 전용번호’ 운영

경기주택도시공사 전경(자료사진)/
경기주택도시공사 전경(자료사진)/

(수원=뉴스1) 송용환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입주 고객의 편의를 위해 기존 본사 콜센터에서 분리한 ‘전세임대 상담 전용번호’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전세임대 상담 전용번호를 이용하면 당첨자 조회, 법무법인 연결, 이사 및 해약 관련 문의 등 GH 기존주택 전세임대와 관련한 대부분의 상담이 가능하다.

GH는 도내 31개 전 시군에 전세임대 누적 2만2000세대를 관리하고 있으며, 올해는 기존 공급 목표였던 4000호를 넘길 것으로 예상된다.

GH 관계자는 “전세임대 입주 고객들은 전세임대 상담 전용번호를 통해 본사 콜센터를 거치지 않고 빠르고 정확하게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sy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