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시, 송정스터디파크 개장…8만5천㎡에 화목원·평생학습관
광주서 특례사업으로 조성된 첫 공원
- 김평석 기자
(경기광주=뉴스1) 김평석 기자 = 경기 광주시가 7일 방세환 시장, 국회의원, 도·시의원,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정동 스터디파크를 개장했다.
송정스터디파크는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조성됐으며 광주시와 송정파크(주)가 공동 시행했다. 전체 면적 8만5499㎡로 송정스터디파크는 가로쉼터, 화목원, 평생학습관, 커뮤니티 광장 을 갖추고 있다.
도심 내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난데다 휴식·학습공간을 고루 갖추고 있어 시민들이 만족하는 지역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방세환 시장은 “송정스터디파크는 광주시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 중 첫 번째로 준공된 공원”이라며 “도심 속에서 자연을 즐기게 하고 휴식과 평생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장소가 될 것이다. 앞으로도 도시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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