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2025년 1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136명 모집

 평택시 뉴스1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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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뉴스1) 이윤희 기자 = 경기 평택시가 내년 1월 6일부터 4월 20일까지 총 4개월간 진행하는 '2025년 1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시에 따르면 공공근로사업은 취약계층에 직접적으로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저소득층 생계 안정을 도모하고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걸 목표로 한다. 이번 사업 선발 예정 인원은 총 136명이다.

모집 분야는 환경정화 사업, 서비스지원 사업, 데이터베이스(DB) 구축 지원사업 등 3개 분야이며, 모집 기간은 오는 11일부터 20일까지 총 10일간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참여 자격은 사업개시일(2025년 1월 6일) 기준 18세 이상 평택시민으로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 이하이면서 재산이 4억 원 이하인 경우로서 실직 상태이거나 정기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 행정기관 또는 공신력 있는 기관에서 노숙자임이 증명된 사람, 재학생을 제외한 18~34세 미취업자 등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시 일자리경제과 일자리지원팀(031-8024-3533)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ly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