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결대 5~7일 ‘진로 미 설정 학생 집단상담’ 실시
- 송용환 기자
(안양=뉴스1) 송용환 기자 = 성결대학교(총장 김상식·경기 안양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5일부터 7일까지 ‘진로 미 설정자를 위한 진로 설계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성결대 재림관 402호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상담실에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진로 설정의 어려움을 겪는 재학생들에게 장기적인 목표 설정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프레디저 카드(진로탐색을 위한 진단도구)를 활용한 자기 이해 △유망직업 소개 및 진로 로드맵 설정 △2024년 채용 트렌드와 서류 작성법 △1:1 맞춤형 진로 컨설팅이 있다.
성결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김용규 처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진로 설정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유익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학생들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진로를 찾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syh@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